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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홍명보호 멕시코전도 손톱, 김문환이 오른쪽 측면 수비로 출격[여기는 과달라하라]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8:44 108 0
1700598_1_945dc1ae.webp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손흥민이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와의 경기에서 돌파하고 있다. 2026.06.12 과달라하라(멕시코) | 문재원 기자

한국 축구 역사상 첫 개최국과 맞대결인 멕시코전의 승부수는 이번에도 ‘손톱’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멕시코와 2차전에서 손흥민(LAFC)이 최전방 골잡이로 출격하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한국은 나란히 1승을 챙긴 멕시코와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A조 1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앞서 열린 A조의 또 다른 2차전에선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1-1로 비겼다.

한국은 멕시코를 상대로 체코전과 비슷한 라인업으로 나섰다.

손흥민이 빠른 발을 무기로 최전방에서 상대의 느린 수비수들을 노리고,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좌우 측면에서 그 뒤를 받친다.

상대의 공세를 일찌감치 끊어내는 동시에 빠른 발로 뒷공간을 무너뜨리겠다는 계산이다.

중원에선 황인범(페예노르트)와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호흡을 맞춘다. 황인범이 매끄러운 빌드업을 책임지는 가운데 백승호가 풍부한 활동량으로 상대의 압박을 풀어내는 역할을 맡았다.

다만 수비 라인에는 작은 변화가 있었다. 설영우(즈베즈다)가 왼쪽 측면 수비수로 이동하고, 김문환(대전)이 오른쪽 측면 수비를 맡았다.

스리백은 이기혁(강원)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으로 동일하다.

골키퍼 장갑은 이번에도 김승규(도쿄)의 몫이었다.

과달라하라 | 황민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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