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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속보] 이정후 또 쳤다! 2루타→2루타 쾅쾅! 타율 0.331 마크, 1위와 단 1리 차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1 08:06 1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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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장타 두 개를 날렸다. 시즌 26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정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팀이 0-1로 끌려가는 2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섰다. 볼카운트 2-2에서 맥스 마이어의 5구째 몸쪽 시속 86.8마일(약 139.7km) 스위퍼를 잡아당겨 우익수 키를 훌쩍 넘는 2루타를 때렸다. 시즌 17번째 2루타. 

이정후는 케이시 슈미트의 인정 2루타 때 3루까지 진루한 뒤 드류 길버트의 좌전 적시타에 홈을 밟아 팀의 첫 번째 점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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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팀이 2-1로 뒤진 3회 초 사 2, 3루 기회에 타석에 섰다. 풀카운트 승부 끝에 7구째 몸쪽 스위퍼에 방망이를 댔다. 결과는 아쉬웠다.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이정후는 경기 5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마이어의 6구째를 건드렸으나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네 번째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한 이정후다. 그는 경기 8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케이드 깁슨의 2구째 시속 78.4마일(약 126.2km) 커브를 잡아챘다. 타구는 우익선상을 가르는 2루타가 됐다. 시즌 18번째 2루타.  

이 타구로 이정후는 2루타 부문 내셔널리그 공동 6위, 타율은 0.331로 MLB 전체 2위를 유지했다. 

반면 같은 경기에 출전한 MLB 타율 1위 오토 로페즈는 8회까지 5타수 1안타에 그쳐 타율이 종전 0.334에서 0.332로 떨어졌다. 이정후와의 격차는 1리까지 좁혀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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