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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KBO, 2026 Next-Level Training Camp 상반기 일정 종료…김한수 감독, "기본기 훈련 위주로 …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19:31 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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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KBO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고1 권역별 캠프를 마지막으로 '2026 KBO Next-Level Training Camp' 상반기 일정이 종료됐다"라고 알렸다.

이번 상반기 캠프에는 2월 중3(예비 고1) 전국권 캠프(40명, 14박 15일, 기장), 5월 중2 권역별 캠프 3회(각 40명, 4박5일, 보은·기장·횡성) 및 리틀 캠프(40명, 6박7일, 보은), 6월 고1 권역별 캠프 3회(각 40명, 4박5일, 보은·기장)를 진행하며 약 32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KBO Next-Level Training Camp'는 유소년 유망주들의 기량 발전을 목표로 시작됐으며, 올해부터 중2 권역별 및 전국권 캠프가 신설되어 리틀(중1)부터 고1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의 구조를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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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캠프는 김한수 前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캠프를 총괄했다. 이와 함께 권오준, 김명성(이상 투수), 이원석(타격), 이성우(포수), 채종국(내야수비), 정진호(외야수비·주루) 7명의 KBO 선수 출신 코치들이 선수들의 기본기 훈련 및 기술 훈련을 지도했다.

아울러 전문 트레이닝 코치 2명은 피지컬 트레이닝 및 부상 관리에 힘썼다. 기술 훈련 외에도 올바른 야구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 방지 교육도 병행했다.

김한수 감독은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만큼 성장 가능성도 높은 유소년 선수들이기에 기본적인 송구 및 포구 연습, 수비·타격 시 하체 활용 등 기본기를 발전시킬 수 있는 훈련을 위주로 캠프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신설된 중2 캠프를 시작으로 중3, 고1로 이어지는 연속성 있는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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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캠프에 참석한 대전고 포수 박성진은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과 함께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캠프였던 것 같다"라며 "포수 캐칭 기본기와 밀어 치는 타격 메커니즘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중2 캠프에 참석한 언북중 투수 정우진은 "체계적인 훈련 스케줄과 트레이닝 및 기술 훈련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효과적인 투구를 위한 가동성 및 유연성 트레이닝의 중요성과 훈련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좋았으며, 학교에 돌아가서도 캠프에서 배운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BO는 내달 10일 열리는 2026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에 지난해 고1 캠프 수료 선수 중 38명을 선발해 퓨처스 올스타전에 앞선 오프닝 경기를 진행,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KBO 리그 경기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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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O는 하반기 8월 중2 전국권 캠프를 보은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9~10월 중 중3 권역별 캠프가 기장과 횡성에서 진행한다고 알렸다. 더불어 11월 보은에서 개최될 고1 전국권 우수 선수 캠프를 마지막으로 올해 캠프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사진=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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