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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남녀 핸드볼 챔피언 인천도시공사·SK, 클럽 한일전에서 나란히 승리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17:56 85 0
1766429_1_f54edb83.webp이요셉.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남녀 핸드볼이 클럽 한일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핸드볼 H리그 챔피언 남자 인천도시공사는 20일 전라남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에서 일본 챔피언 브레이브 킹스 카리야를 34-33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H리그와 일본 리그의 최강 클럽이 만나는 대회다.

인천도시공사는 28-22로 넉넉한 리드를 잡았지만, 일본의 거센 추격을 받으며 28-27로 쫓겼다. 하지만 이요셉이 연달라 7m 스로를 성공하면서 30-27로 달아났다. 이후 33-32로 다시 추격을 받았지만, 조동현이 결승골로 승부를 갈랐다.

이요셉은 11골을 넣으면서 MVP에 선정됐다. 이요셉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 그리고 일본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1766429_2_3f2f4d18.webp강경민.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여자 챔피언 SK슈가글라이더즈도 지라솔 가가와를 33-31로 격파했다.

SK는 20-22로 뒤진 상황에서 골키퍼 박조은의 선방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일본의 실책까지 겹치면서 24-22 역전 성공. 이후 일본의 추격을 뿌리쳤다.

강경민은 7골과 함께 MVP를 수상했다. 강경민은 "한국 팀이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일본 팀이 우리보다 더 빨라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경기를 계속할 수 있으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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