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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네이마르 없어도 걱정 없다…비니시우스 맹활약에 '압승'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20 14:33 96 0
브라질 3:0 아이티…2026 북중미 월드컵 C조 2차전
[앵커]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아직 나올 순 없어도 브라질은 걱정이 없습니다. 비니시우스가 있기 때문인데요. 브라질은 오늘(20일) 쿠냐의 2골까지 터지며 아이티를 크게 이겼습니다.

조해언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추가시간, 긴 패스를 넘겨 받은 비니시우스가 아이티 뒷공간으로 빠르게 질주합니다.

페널티지역 왼쪽까지 침투해 골키퍼 옆으로 침착하게 공을 밀어넣습니다.

브라질의 세 번째 골, 승리에 쐐기를 박는 장면이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돌파하는 비니시우스의 움직임은 브라질의 선제골 상황에서도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하프라인에서 시작된 패스가 비니시우스로 연결되자 이때부터 속도 기어를 높입니다.

비니시우스는 아이티 수비 두명을 제치며 왼쪽 측면 깊이 파고듭니다.

그대로 이어진 슛, 골키퍼가 막아낸 공을 쿠냐가 달려들어 처리합니다.

13분 뒤, 또 한번 작품을 만듭니다.

비니시우스가 달려가며 아이티 수비수진 사이로 찔러준 패스가 쿠냐의 멀티골로 이어졌습니다.

모로코에 선제골을 빼앗기며 위기를 맞았던 1차전에서도 동점골을 터트린 비니시우스, 2차전에세도 3골에 모두 관여하며 브라질 축구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아이티도 후반 18분 세트피스에서 반격을 시도했지만, 브라질 알리송의 선방과 다닐로의 오버헤드킥으로 이어지는 수비에 가로막혔습니다.

1, 2차전 모두 득점없이 패배한 아이티는 모로코와 3차전 결과와 관계없이 가장 먼저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었습니다.

[영상편집 최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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