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핸드볼 최초 챔피언 부부' 박영준·송해리, 한일전 동반 우승 도전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 출전
송해리 "최초 우승 부부 타이틀 큰 동기부여"
박영준 "왜 한국 챔피언인지 日에 보여줄 것""H리그 출범 이후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동반 우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 이번 한·일 클럽 챔피언전에서도 동반 우승을 이뤄 또 하나의 부부 기록을 세우고 싶다."
한국 핸드볼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동반 통합 우승의 주인공 송해리(SK슈가글라이더즈)가 이번에는 남편 박영준(인천도시공사)과 함께 '아시아 최강' 타이틀에 도전한다.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녀부 통합 우승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 인천도시공사는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슈퍼 쏠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에서 일본 챔피언 가가와은행, 브레이브 킹스 카리야와 맞붙는다.
박영준(왼쪽)·송해리 부부. 한국핸드볼연맹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막을 내린 H리그 2025~2026시즌에서 각각 소속팀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핸드볼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동반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박영준은 "최초로 현역 부부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워 너무 기쁘다"며 아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비록 해리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큰 부상을 입어 지난 시즌 재활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지만, 코트 밖에서 팀원들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었기에 우승 타이틀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영준은 한일전을 앞두고 "우리가 왜 한국 챔피언인지 일본 팀에 똑똑히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속팀 인천도시공사는 H리그 11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철옹성 같았던 두산을 무너뜨리고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영준 "11년간 두산을 꺾고 우승한 팀이 없었는데 우리가 해낼 줄은 몰랐다. 이전에는 경기마다 결과에 대한 의심이 들 때도 있었지만 우승 이후에는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챔피언결정전에 임했던 자세로 나선다면 일본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영준은 남자부 상대인 브레이브 킹스 카리야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이제 일본은 아시아 최고 팀이라고 인정해야 할 것 같다"며 "빠른 패스워크와 강력한 윙 플레이가 강점인 만큼, 수비수로서 이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분석했다.
송해리의 소속팀 SK슈가글라이더즈는 2025~2026시즌 3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정규리그에서 21전 21승으로 핸드볼 H리그 역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송해리 역시 일본 챔피언 가가와은행의 전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상대는 스피드가 아주 빠르고 패스워크가 좋은 데다 리그 직후라 게임 감각도 더 좋을 것 같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면서도 "한일전이기 때문에 감독님과 팀원들 모두 주말도 반납하고 경기를 준비해왔다. 코트 밖에서라도 팀을 철저히 보필해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송해리 "최초 우승 부부 타이틀 큰 동기부여"
박영준 "왜 한국 챔피언인지 日에 보여줄 것""H리그 출범 이후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동반 우승이라는 타이틀만으로도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 이번 한·일 클럽 챔피언전에서도 동반 우승을 이뤄 또 하나의 부부 기록을 세우고 싶다."
한국 핸드볼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동반 통합 우승의 주인공 송해리(SK슈가글라이더즈)가 이번에는 남편 박영준(인천도시공사)과 함께 '아시아 최강' 타이틀에 도전한다.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녀부 통합 우승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와 인천도시공사는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슈퍼 쏠 2026 한일 핸드볼 클럽 슈퍼매치'에서 일본 챔피언 가가와은행, 브레이브 킹스 카리야와 맞붙는다.
박영준(왼쪽)·송해리 부부. 한국핸드볼연맹이들 부부는 지난 5월 막을 내린 H리그 2025~2026시즌에서 각각 소속팀이 통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핸드볼 최초의 현역 선수 부부 동반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박영준은 "최초로 현역 부부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워 너무 기쁘다"며 아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비록 해리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큰 부상을 입어 지난 시즌 재활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지만, 코트 밖에서 팀원들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었기에 우승 타이틀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영준은 한일전을 앞두고 "우리가 왜 한국 챔피언인지 일본 팀에 똑똑히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속팀 인천도시공사는 H리그 11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철옹성 같았던 두산을 무너뜨리고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박영준 "11년간 두산을 꺾고 우승한 팀이 없었는데 우리가 해낼 줄은 몰랐다. 이전에는 경기마다 결과에 대한 의심이 들 때도 있었지만 우승 이후에는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며 "챔피언결정전에 임했던 자세로 나선다면 일본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영준은 남자부 상대인 브레이브 킹스 카리야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이제 일본은 아시아 최고 팀이라고 인정해야 할 것 같다"며 "빠른 패스워크와 강력한 윙 플레이가 강점인 만큼, 수비수로서 이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분석했다.
송해리의 소속팀 SK슈가글라이더즈는 2025~2026시즌 3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정규리그에서 21전 21승으로 핸드볼 H리그 역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송해리 역시 일본 챔피언 가가와은행의 전력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그는 "상대는 스피드가 아주 빠르고 패스워크가 좋은 데다 리그 직후라 게임 감각도 더 좋을 것 같아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된다"면서도 "한일전이기 때문에 감독님과 팀원들 모두 주말도 반납하고 경기를 준비해왔다. 코트 밖에서라도 팀을 철저히 보필해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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