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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김도영 없이 6경기 더 치러야 하는 KIA, 다시 3루수 변우혁을 믿는다…한준수 2번 지명타자 ‘파격’[MD광주]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6:18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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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다시 한번 변우혁 3루수 카드를 꺼냈다. 또 한준수를 지명타자로 기용하는데 2번타순에 넣는 파격을 선보였다.

KIA는 1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 박정우(좌익수) 한준수(지명타자) 헤럴드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2루수) 하주석(유격수) 김호령(중견수) 김태군(포수) 변우혁(3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6884762_1_b3f529d7.webp
15일 인천 SSG 랜더스전과 비슷한 타순 구성이다. 변우혁과 한준수가 2경기 연속 3루수와 지명타자로 나간다. 그런데 한준수의 타순이 2번이다. 주로 하위타선에 들어가던 한준수가 상위타순에 들어가는 건 이례적이다.

이범호 감독은 “그래도 안우진 공을 쳐봤던 사람이 나가야 확률이 좀 있지 않을까 싶다. (황)대인이를 한번 쓰려고 그랬는데 상대 전적이 너무 안 좋아서 안 될 것 같다. 대인이는 NC전에 지명타자로 한번 써야 될 것 같다”라고 했다.6884762_2_0195cf0a.webp2026년 8월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3루 주자 한준수가 2회초 2사 1.3루서 박재현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고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한편, 이날 KIA는 베테랑 대타요원 고종욱을 1군에서 빼고 신인 박종혁(19)을 1군에 등록했다. 덕수고를 나온 우투우타 내야수. 주 포지션은 3루다. 이범호 감독은 “가장 마지막 선수로 쓰려고 한다”라고 했다. 사실상 1군 분위기를 익히게 하고, 경험을 쌓으라는 취지의 등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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