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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GSW서 찬밥 신세→트레이드 후 4달 만에 또 이적설... 371억 포워드 거취는? "시장 가치 파악했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6:30 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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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쿠밍가의 입지가 이적 후에도 굳건하지 않다.

'훕스하이프'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호크스의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애틀랜타는 지난 시즌 의미 있는 시즌을 보냈다. 팀의 간판스타로 활약하던 트레이 영과 이별하고 제일런 존슨을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뉴욕을 상대로 2승을 따내는 등 나름대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이번 비시즌 움직임도 미래에 있어서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트레이드로 건너온 뒤 맹활약한 CJ 맥컬럼의 재계약, 신인 드래프트 8픽 행사, 그리고 조나단 쿠밍가의 거취 결정 등이 주요 과제다. 쿠밍가의 경우 다음 시즌 2,430만 달러의 팀 옵션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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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7순위 출신의 쿠밍가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득점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신 리스크도 적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골든스테이트에서 잠재력을 터트리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시기도 존재했지만 결과적으로 완전히 팀에 자리를 잡지 못했다.

스티브 커 감독은 쿠밍가를 신뢰하지 못했고 중요한 경기에서 아예 로테이션에서 제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지난해 RFA로 이적 시장에 나간 쿠밍가는 대형 계약 대신 FA 미아 신세로 전락 위기에 몰린 끝에 골든스테이트와 팀 옵션이 걸린 2년 계약을 맺었다. 사실상 트레이드를 각오하고 FA 재수를 택한 셈이다.

지난 시즌 도중 아예 골든스테이트 플랜에서 배제됐던 쿠밍가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트레이드에 포함돼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새로운 팀에서 정규시즌 평균 12.3점 5.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플레이오프에선 평균 13.7점 3.3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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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활약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약점인 기복은 여전히 존재했다. 이러한 요인 때문에 애틀랜타로서도 쿠밍가와의 장기 동행을 두고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애틀랜타는 쿠밍가의 팀 옵션 행사 여부 결정을 앞두고 그의 트레이드 시장 가치를 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애틀랜타에 잔류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훕스하이프는 "애틀랜타는 드래프트를 앞두고 조나단 쿠밍가의 트레이드 시장 가치를 파악하는 필요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렇다고 해서 쿠밍가의 미래가 트레이드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 그가 다음 시즌도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시나리오 역시 충분히 현실적인 가능성으로 남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양날의 검과 같은 매력이 있는 쿠밍가는 애틀랜타의 젊은 선수들과 타임라인은 크게 어긋나지 않는 편이다. 그의 시장 가치를 고려했을 때 매력적인 제안이 없다면 애틀랜타와의 동행을 이어갈 가능성도 적지 않다. 과연 애틀랜타가 그를 두고 어떤 결정을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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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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