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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네이마르 또 못 뛴다… 브라질, 아이티전도 제외 결정 협회 "경기장에도 안 데려간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6:22 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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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네이마르가 또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은 20일 오전 9시 30분(한국 시각) 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북중미 월드컵 C그룹 2라운드에서 아이티와 대결한다. 지난 모로코전에서 1-1로 비기며 대회를 아쉽게 출발했던 브라질은 이번 아이티전에서도 네이마르를 경기에 내보내지 않는 계획이다. 심지어 경기장에도 데려가지 않는다.

브라질축구연맹(CBF)은 18일(한국 시각) 네이마르가 아이티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위해 대표팀과 함께 필라델피아로 이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과 브라질 코칭스태프는 이번 아이티전에 맞춰 복귀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으나, 네이마르의 오른쪽 종아리 부상 회복이 굉장히 더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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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부 에스포르치> 등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일단 대회 후반부에 활용하기 위해 카드를 아껴두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네이마르는 동료들과 함께 팀 훈련을 시작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이번 아이티전만 바라보고 성급하게 기용했다가 또다시 부상이 재발하면 그때는 아예 쓸 수 없는 카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아이티전을 네이마르 없이 치르며 조별리그 첫 승에 도전하게 된 만큼, 나머지 공격수들의 활약이 필요한 브라질이다. 다행히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지난 모로코전에서 번뜩이는 테크닉으로 팀을 구해내는 활약을 펼친 만큼, 네이마르를 대신할 카드는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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