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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이준석, '신생 종목' 테크볼 남자단식서 6연승…준결승행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16:01 0 0
6884794_1_05e5753b.webp17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8강전 대한민국 이준석과 키르기스스탄 쿠다이베르디 아이다르베코프의 경기. 한국 이준석이 공격하고 있다. 이준석은 이 경기에서 세트점수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대한민국 테크볼(Teqball) 국가대표 이준석(27)이 신생 종목 테크볼 남자 단식에서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준석은 17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크볼 남자 단식 B 조별리그에서 5전 전승을 거둬 조 상위 4명까지 주는 8강 티켓을 획득했다.

이어 8강에서 쿠다이베르디 아브딜아지조비치 아이다르베코프(키르기스스탄)까지 세트 점수 2-0(12-2 12-1)으로 '셧아웃'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준석은 19일 열릴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승리하면 대한민국 최초의 테크볼 메달을 확보하게 된다.

이준석은 조별리그 5경기에 8강전까지 6경기 연속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했다.

테크볼은 곡선형 특수 테이블에서 축구공을 주고받는 스포츠로, 탁구의 정교한 각도와 축구와 족구의 볼 컨트롤, 세팍타크로의 화려한 공중 공격이 합쳐진 스포츠다.

2012년 헝가리에서 고안됐는데, 종종 외국 축구 선수들이 훈련이나 놀이로 즐겨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한 경기는 3세트로 구성되며 먼저 두 세트를 따내는 선수가 승리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남자 단식과 남자복식(이준석·이태빈), 혼합복식(김은준·장은서)까지 3개 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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