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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HERE WE GO" 리버풀 깜짝 '하이재킹' 성공! 스페인 국대 무뇨스와 구두 합의… 바이아웃 701억 …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07:59 78 0
<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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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리버풀)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와 깊게 연결되던 빅토르 무뇨스를 낚아챘다.

해외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리버풀이 무뇨스를 '하이재킹'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하며, 자신의 시그니처 멘트인 "HERE WE GO"를 덧붙였다. 또한 뉴캐슬이 며칠째 협상을 진행 중이었지만, 리버풀이 끼어들어 무뇨스와 구두 합의를 마친 뒤 4000만 유로(약 70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활성화했다고 첨언했다.

무뇨스는 지난해 여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를 떠나 CA 오사수나(이하 오사수나)로 이적했다. 그 이전까지는 레알에서 단 4경기만을 소화했다. 특히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한 '엘클라시코'에서 교체로 투입돼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 것 외에는 별다른 임팩트를 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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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사수나는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인 500만 유로(약 87억 원)에 무뇨스를 품을 수 있었다. 팀을 옮긴 무뇨스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거머쥐었고, 좋은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좌우 측면을 가리지 않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중앙에서 뛰기도 했다. 2025-26시즌 36경기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를 지켜본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에 무뇨스를 발탁했다.

이런 무뇨스에게 먼저 접근한 쪽은 뉴캐슬이었다. 앤서니 고든을 FC 바르셀로나로 떠나보내면서 공격수 영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별다른 경쟁자도 없어 보였기에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는 시선이 주를 이뤘다.

그런데 리버풀이 갑자기 끼어들더니 순식간에 합의를 마쳤다. 바이아웃 조항 덕분에 원 소속팀과의 협상이 필요 없다는 점이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도록 도운 듯하다. 리버풀은 2025-26시즌 내내 측면 자원의 부재를 겪었다. 또한 좌우와 중앙을 가리지 않는 무뇨스의 멀티성은 리버풀에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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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무뇨스는 3월 A매치 당시 두 경기를 소화했으나 월드컵에선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16일(한국 시간) 경기가 약체 카보베르데전이었고, 당시 라민 야말과 니코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선발 출전하지 못했기에 출전 시간을 보장받을 수도 있었다. 다만 경기 상황이 득점 없이 0-0으로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아직 월드컵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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