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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맙소사' 천하의 메시, 눈물 고백! "내가 왜 울었냐고? 그건 축구 때문 아냐"..."개인적으로 …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06:41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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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내가 왜 울었냐고? 그건 축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 때문이었다."

영국 매체 'BBC'는 17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알제리전에서 득점 후 눈물을 보인 이유는 '축구와는 전혀 무관한 일' 때문이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아르헨티나는 17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알제리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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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메시였다. 그는 전반 17분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15분에 추가골을, 후반 31분에는 정교한 슈팅으로 또다시 골망을 흔들며 완벽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이자 자신의 월드컵 본선 통산 16호 골을 달성한 메시는, 이로써 독일의 '전설'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함께 월드컵 역사상 최다 득점자 공동 1위로 올라서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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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날 팬들의 이목을 가장 집중시킨 장면은 따로 있었다. 메시가 전반전 첫 골을 터뜨린 직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뒤 유니폼 셔츠로 몰래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를 두고 대기록 달성에 대한 압박감이나 최근 겪었던 부상 등 다양한 추측과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대해 메시는 직접 입을 열었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내가 왜 울었냐고? 그건 축구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 때문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개인적으로 힘든 며칠을 보냈지만, 내가 이를 이겨낼 수 있도록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전체 선수단과 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끈끈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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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그를 힘들게 한 사연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메시는 현재의 기쁨을 강조했다. 그는 "나에게 찾아온 모든 순간들을 겪어냈다는 것이 무척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일들은 그야말로 금상첨화와 같다. 이 훌륭한 팀과 함께해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며,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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