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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월드컵] 홍명보호 1호골 터트린 황인범 "체코전 역전승 잊었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0:15 110 0
내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1658937_1_a36a2c84.webp▲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인범이 멕시코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하루 앞둔 18일(한국 시간) 멕시코 자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청취하고 있다. 연합뉴스"체코전은 빠르게 잊었습니다. 멕시코전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홍명보호의 첫 골을 터트리며 16년 만의 개막전 승리에 앞장선 황인범(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기쁨을 뒤로 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인범은 멕시코와 이번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하루 앞둔 18일(한국 시간) 멕시코 자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황인범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체코와 개막전에서 역전승으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행복한 분위기로 마무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강팀인 멕시코와 2차전이 있기에 빨리 잊으려 했다"며 "준비를 잘했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1658937_2_43c6b8ff.webp▲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황인범이 멕시코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하루 앞둔 18일(한국 시간) 멕시코 자포판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각오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황인범은 지난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체코와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21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13분 뒤에는 오현규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에 개막전 승전고가 울려 퍼지는 순간이었다.

황인범은 "체코와 멕시코는 특성이 전혀 달라 준비도 달랐다. 하지만 두 경기 모두 중요하다는 것은 변함없다"며 "우리가 팀으로서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 상대의 트랜지션에 대해 중점적으로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또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선수로서 감사한 일이다. 저에 대해 더 신경 써줬으면 한다"며 "견제가 집중된다면 다른 선수들에게 더 기회가 갈 수 있다. 팀으로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에 좋은 공을 배급해 득점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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