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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정후, 34일 만에 시즌 4호 홈런…MLB 타율 2위, 선두와 5리 차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0:01 108 0
1658930_1_1932da10.webp이정후 /AP=연합뉴스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의 방망이가 오랜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쐐기 홈런포를 터뜨렸다.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회초 공격에서 상대 좌완투수 딜런 닷의 초구를 정조준, 타구를 우측 담장 밖으로 날렸다.

이정후의 홈런은 지난달 14일 LA 다저스전 이후 34일(21경기) 만이다.

이 한 방으로 샌프란시스코는 5-2로 점수 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이날 경기는 전날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인해 2회초까지만 진행된 뒤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게임이 선언됐던 터라, 사실상 더블헤더와 다름 없었다.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로비 레이의 눈부신 짠물 투구를 앞세워 7-2로 완승을 거뒀다.

이후 이정후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며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홈런포와 멀티 타점 활약으로 이정후는 자신의 시즌 타율을 0.331로 유지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2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안타를 추가하지 못한 마이애미 말린스의 내야수 오토 로페즈는 타율이 기존 0.338에서 0.336으로 하락했다.

이로써 이정후와 로페즈의 타율 격차는 5리 차이로 좁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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