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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황인범 "멕시코, 날 더 신경 써주길…팀에게 기회가 갈 것"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09:36 94 0
1657706_1_d5d7e16f.webp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황인범이 멕시코전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황인범(페예노르트)은 멕시코와 2차전을 앞두고 팀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보였다.

황인범은 멕시코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하루 앞둔 18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첫 경기 역전승 결과를 빨리 잊으려고 했다. 두 번째 경기에 집중했고, 내일 좋은 모습으로 좋은 결과까지 가져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멕시코는 한국의 최대 강점을 '중원'이라고 평가했다. 그 중 핵심인 황인범은 멕시코의 '경계 대상 1호'다.

이 같은 평가에 대해 황인범은 "선수로서 감사드린다. 나를 많이 신경 써주면 좋겠다"면서 "내일 경기에서 나한테 신경을 많이 쓴다면 나보다 더 좋은 선수들이 우리 팀에 많으니 그들에게 기회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나 팀으로서 준비한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공격수들이 찬스를 살려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황인범은 또 "체코와 멕시코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진 팀이다. 준비 과정은 달랐지만, 두 경기 다 중요한 경기라는 건 변함이 없다"면서 "멕시코는 압박이 좋다. 팀으로서 이를 얼마나 잘 벗겨내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 전환 속도도 굉장히 빠르다. 그런 부분도 중점적으로 잘 준비했다"고 주장했다.

한국과 멕시코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은 19일 오전 10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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