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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멕시코 '2008년생 초신성'의 당돌한 경고? "홍명보호 장단점 파악 완료"… 현지 매체, 모라 선발 출전 …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21:59 103 0
<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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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에 따르면 멕시코의 '최대 유망주'가 대한민국을 향해 '경고장'을 날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10시 멕시코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상대는 개최국인 멕시코로, 두 팀 모두 1차전에서 승리한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멕시코의 초신성 질베르토 모라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008년생인 모라는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이며 대단한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지난 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상대로 교체로 출전해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해당 경기에서 경고카드를 받은 브라이안 구티에레스 대신 모라가 선발 출전할 것을 예측하는 매체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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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는 "어릴 때부터 중요한 경기에 나서는 것을 좋아했다. 항상 즐기려고 노력하고, 그날에 충실하며, 모든 것을 쏟아붓고자 한다"라며 어린 선수 특유의 패기를 드러냈다. 이어 "긴장감은 사라진다. 나 자신과 동료들을 믿고 있으며, 그것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보도한 멕시코 매체 'TUDN'은 모라의 이 발언이 대한민국 대표팀을 향한 '경고'라며 꽤나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뽑았다.

2차전이 열릴 경기장에 대한 적응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우리는 경기장과 비슷한 곳에서 훈련을 마쳤다"라고 답했다. 또한 "잔디 상태는 우리가 어떤 팀인지를 증명하는 데 아무런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자 모라는 "그들이 강한 상대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매우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끝으로 "우리는 우리 플레이에 더 집중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장점과 단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다"라고 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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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는 2008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소속팀인 클럽 티후아나에서 데뷔해 이미 53경기나 소화했다. 특히 2025-26시즌에는 20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일찌감치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1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모라는 선발이든 교체로든 이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가 갖는 강한 자신감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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