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드디어 기회 잡았다!' 레알의 중원 재편 선언...월드클래스 MF 추아메니 매각 가능성 등장
사진=게티이미지[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의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하여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 재편을 위해 일부 미드필더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추아메니는 과거부터 맨유와 연결됐던 선수로, 그의 이름이 다시 이적시장에 등장할 경우 맨유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현재 중원에 더 많은 힘과 활동량, 그리고 경기 조율 능력을 갖춘 선수를 원하고 있다. 카세미루의 장기적인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팀의 중심축을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이 필요하다. 추아메니는 이런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아메니는 2000년생 프랑스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다. FC 지롱댕 드 보르도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리저브 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AS 모나코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으며 세계 정상급 무대로 올라섰다.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 뛰어난 발밑 기술까지 갖춰 빌드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고, 레알 중원의 중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추아메니는 레알에서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을 경험하며 꾸준히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다. 2025-26시즌에도 리그 33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한편 추아메니는 현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뽑히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치르고 있다. 그는 조별리그 1차전 세네갈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과연 월드컵 종료 후 추아메니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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