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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홍명보호 대형 호재! 남아공 '핵심 MF' 거친 태클로 옐로 카드→경고 누적으로 한국전 출전 불가...체코, 남아공에 1-0 …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1:53 96 0
1685666_1_efac2e31.webp출처:연합뉴스/EPA

(MHN 오관석 기자) 체코와의 전반전을 끌려간 채 마친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핵심 미드필더의 경고 누적이라는 악재까지 떠안게 됐다.

체코는 19일(한국시간) 오전 1시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애틀란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체코는 한국과의 1차전과는 다른 3-5-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골문은 마테이 코바르시가 지킨다. 수비진은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토마시 홀레시, 슈테판 할로우페크가 구축한다. 양쪽 윙백은 알렉산드르 소이카와 블라디미르 초우팔이 맡고, 중원은 루카시 체르프, 블라디미르 다리다, 미할 사딜레크가 책임진다. 최전방에는 파트리크 시크와 아담 흘로제크가 나선다.

남아공은 4-3-3 포메이션으로 맡선다. 론웬 윌리엄스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오브리 모디바, 음베케젤리 음보카지, 이메 오콘, 쿨리소 무다우가 4백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제이든 아담스, 탈렌테 음바타, 테보호 모코에나가 배치됐고, 오스윈 어폴리스, 이크람 레이너스, 타펠로 마세코가 공격을 이끈다.

1685666_2_cea09cf2.webp출처:연합뉴스/EPA

체코는 경기 시작과 함께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분 크레이치의 크로스를 시크가 자유로운 상황에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선제골은 체코의 몫이었다. 전반 6분 흘로제크의 긴 컷백을 소이카가 사딜레크에게 연결했고, 사딜레크는 이를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앞서갔다.

남아공에게 악재도 겹쳤다. 전반 34분 모코에나가 체르프를 향해 거친 태클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1차전에서도 옐로카드를 받았던 모코에나는 경고 누적으로 한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전반전은 체코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1685666_3_68a9e585.webp출처:연합뉴스/AP

두 팀 모두 불안함을 노출했다. 스코어는 체코가 앞서고 있지만, 득점 이후 계속해서 남아공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점유율 37%에 그쳤다. 반면 남아공은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약점을 드러내며 상대 진영까지 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슈팅은 5차례 시도하는 데 그쳤고, 유효슈팅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체코는 리드를 지키기 위해, 남아공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기 위해 후반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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