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국내축구 감출 수 없는 '대한민국 보물'→ '이강인, 북중미 월드컵 '창의성 파워랭킹' 전체 4위 등극!… 황인범도 공격 부문 전체 1…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0:25 116 0
1683661_1_b9006844.webp

<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이강인이 FIFA가 집계하는 월드컵 파워랭킹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따.

FIFA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매 경기 철저하게 수집한 귀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수 개인 랭킹 시스템'을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FIFA 월드컵 파워랭킹은 수치에 근거해 '객관적 순위'를 산출해내는 게 핵심이다. 북중미 월드컵 1라운드가 마무리된 현재, 첫 번째 순위표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FIFA에 따르면, 모든 필드플레이어는 공격성, 창의성, 수비력 세 가지 부문에서, 0~10점 사이의 점수를 획득한다. 골키퍼도 볼 소유와 수비 등 두 부문에서 포인트를 받는다. 아울러 랭킹 산정에 포함이 되는 선수는 최소 20분 이상 월드컵 본선을 소화해야 한다. 공격성은 '중요한 순간의 결정적 공격 행동'이 포인트고, 창의성은 '시야와 실행력을 결합한 기회 창출', 수비력은 '위험을 예측하며 중요한 동작을 수행'이 핵심이다.

1683661_2_ffccfd0e.webp

대한민국의 이강인은 '창의성 부문'에서 이번 월드컵에 참여한 모든 선수 중 4위에 올랐다. 1위는 이란에서 영웅급 활약을 펼친 라민 레자이안이었고, 2위는 프랑스의 마이클 올리세였다. 3위는 독일의 플로리안 비르츠였으며, 이강인이 바로 뒤인 4위에 랭크됐다. 최상위권에 오를 만한 이강인의 멋진 퍼포먼스가 있었다. 체코전에 출전했던 이강인은 게임 내내 자신의 발끝으로 그라운드를 조율했으며, 탁월한 키핑으로 한국에 안정감을 가져왔다.

다음 경기 대한민국의 상대인 멕시코는 이강인을 극도로 경계하고 있으며, 체코 언론 역시 경기 후 "이강인이 가장 큰 문제였다"라면서 선수의 퍼포먼스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1683661_3_6323232b.webp

체코전에선 결정적 장면에서도 이강인의 창의적 어시스트가 빛을 발했다. 이강인은 한국이 체코에 0-1로 뒤져있던 후반 황인범을 향한 송곳 패스로 도움을 만들어냈다. 이강인의 천재적인 패스가 없었다면 한국은 역전승을 이루기 힘들었을 것이다.

한편 이강인 포함 총 5명의 한국 선수가 파워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체코전에서 세컨드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백승호의 경우 창의성 부문에서 68위였고, 체코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황인범은 공격성 부문에서 상위권인 15위에 랭크됐다. 아울러 수비력 부문에서는 '철벽' 김민재가 전체 22위, 황인범과 이한범이 각각 81위와 83위에 이름을 올렸다.

1683661_4_1999d32b.webp

FIFA 파워랭킹은 라운드가 마무리될 때마다 앞서 언급한 부문들에서 새롭게 업데이트 된다. 월드컵이 마무리됐을 때즈음엔 데이터가 충분히 적립되어 더욱 신뢰 있는 순위표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대회 초반 이강인이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게 눈길을 끈다. FIFA 파워랭킹 기준으로 봐도 이강인의 퍼포먼스가 탁월했다는 증거다.

1683661_5_beb58fab.webp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