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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이정후 vs 김하성 최종전 9월1일로 연기…폭우가 뭐길래, 이정후 23연전 당첨, 김하성 잘 버티세요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5:10 71 0
1692021_1_176634e7.webp이정후가 득점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3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은 9월1일에 열린다.

애틀랜타와 샌프란시스코는 19일(이하 한국시각) 8시15분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4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려고 했다. 그러나 경기가 9월1일로 연기됐다. MLB.com은 “열대성 폭풍 아서가 애틀랜타에 폭우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9월1일 4시5분에 시작한다”라고 했다.1692021_2_eb0fadc1.webp이정후가 6월 15일 시카고 컵스전 타격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와 김하성의 시즌 첫 맞대결인데, 제대로 된 맞대결은 예상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타율 전체 2위를 달리는 이정후와, 타율 9푼대 벽까지 무너진 김하성의 팀 내 입지가 극과 극이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최근 의외로 9번 유격수로 기회를 자주 얻는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에 대타로 교체되는 일이 허다하다. 18일 경기서는 경기도중 대수비로 투입됐다가 타격 순서가 돌아오자 대타로 교체되기도 했다. 8푼5리이니, 타석에는 안 세우는 게 이득일 수 있다.

이번 결정으로 이정후는 8월19일부터 9월10일까지 23연전을 치르게 됐다. 시즌 막판 타격왕 도전을 한다면,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는 일정이다. 샌프란시스코는 8월25일부터 31일까지 신시내티 레즈,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7연전을 갖는다. 그리고 9월2일부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뉴욕 메츠로 이어지는 원정 시리즈 일정. 동부로 떠나기 전에 애틀랜타를 들러 1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다.1692021_3_a5dc2e09.webp김하성이 타구를 포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단 이정후와 김하성의 맞대결은 다음주에도 준비됐다. 27일부터 29일까지 샌프란시스코의 홈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3연전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두 사람이 4차례 더 맞붙는데, 김하성이 잘 버티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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