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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체코-남아공] 후반전 몰아붙이던 남아공, 페널티킥으로 1-1 동점골 작렬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2:48 127 0
<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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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내내 몰아붙이던 남아공이 기어코 동점을 만들어냈다.

19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1시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A조 2차전 경기가 열렸다. 1차전에서 패배한 두 팀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양 팀 모두 1차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며 승부수를 띄웠다.

체코가 전반 6분 만에 먼저 골문을 열었다. 스로인 상황 직후 빠르게 이어진 속공이 빛을 발했다. 알렉산드르 소이카가 찔러준 좋은 패스가 일대일 찬스로 이어졌고, 이를 미할 사딜레크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남아공은 후반 들어 교체 카드를 적극 활용해 공격 숫자를 늘리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계속해서 체코의 골문을 두드리던 남아공은 결국 결실을 맺었다. 후반 3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벨 슐츠의 핸드볼 파울을 유도해 내며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이다. 후반 39분, 키커로 나선 테보호 모코에나가 이를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재 양 팀은 1-1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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