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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오피셜] 홍명보호 초대형 희소식! 남아공 'A매치 출전 2위' MF, 멕시코전 퇴장 여파로 3경기 징계 확정→한국전 출전 불…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4:01 102 0
1690409_1_d5f104e8.webp출처:연합뉴스

(MHN 오관석 기자) 한국 대표팀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핵심 미드필더 템바 즈와네가 퇴장 징계로 조별리그 잔여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워졌다.

FIFA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멕시코전에서 퇴장을 당한 즈와네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즈와네는 지난 12일 열린 멕시코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후반 39분 비디오 판독(VAR) 끝에 퇴장을 당했다. 당시 남아공이 공격을 전개하던 상황에서 로베르토 알바라도를 향해 팔을 사용한 장면이 문제가 됐다.

이날 남아공은 두 명의 선수가 연이어 퇴장을 당하며 9명으로 경기를 마쳤다. 멕시코 역시 후반 추가시간 세사르 몬테스가 퇴장을 당해 10명으로 경기를 끝냈지만, 남아공은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 채 0-2로 패했다.

1690409_2_b454de54.webp출처:연합뉴스/AFP

일반적으로 퇴장 징계는 1경기 출전 정지가 원칙이다. 그러나 FIFA 징계위원회는 해당 행위를 단순 경고 수준이 아닌 심각한 반칙 행위로 판단했고, 추가로 2경기 징계를 더해 총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물론 남아공 측은 항소를 제기할 수 있다. 그럼에도 징계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즈와네는 조별리그 남은 경기들에 출전할 수 없다.

이는 남아공 대표팀에 대형 악재다. 남아공은 멕시코전 패배로 조별리그 통과 전망이 밝지 않은 상황이다. 남은 경기에서 반등이 필요하지만 핵심 자원의 공백까지 떠안게 됐다.

즈와네의 이탈은 더욱 뼈아프다. 1989년생 베테랑 미드필더인 그는 남아공 대표팀에서 52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으며, 현재 대표팀 내에서도 두 번째로 많은 A매치 출전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690409_3_2dc32343.webp출처:연합뉴스/AFP

한편 경기 직후 휴고 브로스 감독은 판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두 번째 퇴장 장면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오히려 멕시코 선수가 우리 선수를 막고 있었다"며 "심판의 판단은 존중해야 하지만 퇴장을 줄 정도의 장면은 아니었다. 너무 가혹한 판정이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먼저 퇴장을 당한 스페펠로 시톨레의 경우에는 판정을 인정했다. 브로스 감독은 "첫 번째 퇴장은 받아들일 수 있다. 상대 선수가 골문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파울을 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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