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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한국 3차전 상대 남아공, 체코와 1-1 무승부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9 03:28 107 0
1689446_1_76c1612d.webp남아공의 음베케젤리 음보카지(왼쪽)와 체코의 파트리크 시크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AP뉴시스

한국의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체코와 비겼다.

남아공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1-1로 마쳤다. 남아공과 체코는 나란히 1무 1패(승점 1)를 기록했다. 남아공(-2)은 골득실에서 체코(-1)에 밀려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남아공은 오는 25일 한국과 3차전을 치른다.

체코는 한국과의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1-2 역전패를 당한 데 이어 이날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졌다. 특히 남아공은 멕시코와 1차전에서 2명이 퇴장당하며 전력 손실이 있었으나 극복하고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체코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흘로제크가 건넨 패스를 아크 부근에서 알렉산드르 소이카가 받은 후 미할 사딜레크에게 연결했다. 사딜레크는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남아공은 0-1로 뒤진 후반 36분 타펠로 마세코의 슈팅이 체코 파벨 슐츠의 손에 맞으면서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테보호 모코에나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모코에나는 앞서 전반 33분 체코 루카시 체르프에게 거친 태클을 시도하다가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으로 한국과의 3차전에 결장하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는 토리 펜소(미국) 심판이 여성으로 역대 두 번째로 남자 월드컵 경기 주심을 맡았다. 부심도 모두 여성인 브룩 메이오, 캐스린 네스빗(이상 미국)이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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