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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에이스 쿠보 쓰러졌는데 골잡이 우에다도 훈련 불참… 튀니지전 앞둔 일본 초비상, 공격진에 드리운 먹구름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03:50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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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쿠보 다케후사의 튀니지전 출전은 힘들 듯하다. 일본축구협회(JFA)가 쿠보의 무릎 부상을 공식화했다. 또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우에다 아야세 역시 정상 컨디션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18일 새벽(한국 시간) 베이스캠프인 미국 내슈빌에서 튀니지전을 대비하는 훈련에 돌입했다. 이 훈련에서 쿠보와 우에다가 빠졌다.

쿠보는 지난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F조 1차전 네덜란드전에 출전해 무릎 부상을 입었다. 나카무라 게이토의 동점골에 도움을 기록하는 등 재능을 확실히 드러내 보였지만, 네덜란드 미드필더 덴절 둠프리스와 충돌한 이후 더 이상 경기를 뛰지 못하고 교체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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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상 때문에 쿠보의 이번 대회 여정은 물론 일본의 전력 구성에도 먹구름이 끼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단 쿠보는 오는 21일 오후 1시 멕시코 몬테레이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킥오프하는 F조 2차전 출전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일본축구협회는 쿠보의 왼쪽 무릎 부상 사실을 확인했다. 쿠보는 숙소에 남아 트레이너와 함께 별도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회복에 주력했다. 단, 이 부상이 대회 이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일단 쿠보는 동료들과 함께 대회를 완주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2025-20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25골을 터뜨리며 두각을 나타냈던 일본의 주전 스트라이커 우에다 역시 18일 팀 훈련에 함께하지 못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우에다는 러닝을 포함한 개별 프로그램만 소화했다. 일본축구협회는 이와 관련해 "선수에게 누적된 피로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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