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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나와 닮았다"… '첫판부터 해트트릭' 축구 GOAT 메시, 테니스 GOAT 나달 소환 "나도 최고…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02:58 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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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리오넬 메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성공시킨 뒤, 테니스계의 'GOAT' 라파엘 나달을 소환해 시선을 모았다.

메시가 공격 선봉에 선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오전 10시(한국 시각)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J조 1차전에서 알제리를 3-0으로 꺾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17분, 후반 15분, 후반 31분 간판 스타인 리오넬 메시가 세 골을 몰아치는 괴력을 발휘한 것에 힘입어 대회 첫 경기에서 순조롭게 승리를 장식할 수 있었다.

남미 매체 <엘 그라피코>에 따르면, 메시는 알제리전이 끝난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메시는 "나는 축구하는 것을 좋아한다. 축구는 어릴 때부터 내 열정이었다. 그리고 몸 상태가 좋을 때는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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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테니스계의 슈퍼스타 라파엘 나달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라파(RAFA)'를 언급했다. 나달은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강한 승부욕, 부상 등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의 화신으로서 테니스계의 지존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슈퍼스타다.

메시는 "나달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다. 그걸 보면서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게 되더라. 우리 둘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나도 항상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언제나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그리고 그런 방식으로 축구를 즐긴다. 내가 계속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태라면, 그리고 몸이 허락하는 한, 나는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메시는 알제리전을 통해 A매치 통산 200경기 출전, 월드컵 본선 6회 연속 출전, 월드컵 본선 첫 해트트릭, 월드컵 역대 통산 득점 공동 1위(16골·미로슬라프 클로제)라는 대기록을 쏟아냈다. 23일 새벽 2시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J조 2차전 오스트리아전에서 골을 만들어낸다면 월드컵 역사상 최다 득점이라는 빛나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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