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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메시는 ‘월드컵 최다 득점’→호날두는 ‘최하 평점’···북중미 첫 경기 콩고전 침묵한 CR7, 혹평 못 피했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05:31 70 0
1648965_1_9c6d2590.webp휴스턴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콩고의 월드컵 K조 축구 경기에서 낮은 평점을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SPN

포르투갈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예상보다 많이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무승부로 마쳤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콩고전 침묵했다. 이후 여러 통계 매체에서 냉정한 평점을 받았다.

호날두가 주장으로 있는 포르투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NRG 스타디움에서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K조 1차전 콩코민주공화국과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포르투갈은 승점 3점을 챙길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예상과 다르게 1점에 만족했다. 반대로 콩고는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대표팀 역사상 첫 승점을 포르투갈이라는 ‘거함’을 상대로 확보했다. 승리하지 못했지만 콩고 축구에 역사적인 날이 됐다.

1648965_2_c1c3ff88.webp휴스턴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콩고의 월드컵 K조 축구 경기 전반전이 끝난 후,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호날두는 이번 경기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했다. 그러나 득점, 도움 어떤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많은 축구 팬이 호날두의 득점포를 기대했다. 이번 경기 전날 메시가 본선 첫판부터 해트트릭을 폭발시키며 역대 월드컵 최다 골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축구사(史) 최고의 히트작, ‘메호대전’의 호날두를 향했다.

호날두는 침묵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그는 이번 콩고전 혼자 슈팅을 세 번 시도했는데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슈팅 시도였다. 여기서 유효 슛은 하나도 기록되지 않았다. 기회 창출도 못했했고 드리블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다.

1648965_3_d112cd5c.webp축구 - 2026 FIFA 월드컵 - K조 - 포르투갈 대 콩고민주공화국 -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휴스턴 스타디움 -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반응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풋몹은 호날두에게 평점 6.7점을 부여했다. 포르투갈에서 베르나르두 실바 다음으로 낮은 평점이다.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 활약한 선수 중에서는 최하 평점이다.

또 다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도 호날두에게 6.3점을 부여했다. ‘소파스코어’는 호날두에게 6.1점이라는 최하 수준의 점수를 매겼다.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오는 24일 오전 2시 우즈베키스탄과 K조 2차전을 치른다. 과연 호날두는 조국을 이끌고 승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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