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피셜] 홍명보호 희소식!… 3차전 상대 남아공 '최다 득점자' 즈와네, 3경기 징계로 한국전 출전 불가
<베스트일레븐> 이창현 기자

템바 즈와네의 징계가 3경기로 확정됐다.
지난 12일(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이 열렸다. 경기는 멕시코의 2-0 깔끔한 승리였다. 하지만 내용은 깔끔하지 못했다. 양 팀 도합 3명의 선수가 다이렉트로 퇴장당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그중 남아공의 스페펠로 시톨레와 멕시코의 세사르 몬테스의 퇴장 장면은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 상황이었기에, 판단은 아쉽지만 최소한 납득은 할 수 있었다.
문제는 후반 39분에 나온 즈와네의 퇴장이다. 36세로 남아공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즈와네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16분 교체로 투입됐다. 즈와네는 측면에 패스를 내준 뒤 박스 안으로 뛰어들고자 했다. 이때 멕시코의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면서 둘은 충돌했다. 곧바로 즈와네는 왼팔로 알바라도의 얼굴을 교묘하게 가격했다. 주심은 이 장면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이후 온필드 리뷰를 통해 퇴장 판정을 내렸다.

레드카드를 받았을 경우 기본적으로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하지만 폭력적인 행위로 간주될 경우 추가 징계가 주어진다. 즈와네의 행위는 명백히 얼굴을 가격하기 위한 고의성이 다분했기에, 징계위원회는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추가로 부여했다.
결국 즈와네는 2차전 체코전과 3차전 대한민국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남아공이 기적적으로 32강에 진출하더라도 즈와네는 출전할 수 없다. 이는 남아공에 큰 악재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즈와네는 골키퍼인 론웰 윌리엄스를 제외하면 A매치 출전 기록이 가장 많은 선수다. 54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렸는데 득점 기록 역시 현재 스쿼드에서 최다다. 주전은 아니지만 벤치에서 선수들의 분위기를 조절하고, 필요시에는 그라운드에서 관록을 발휘해야 할 베테랑이지만, 로커 룸 진입조차 불가능하게 됐다.

이는 3차전에서 남아공을 상대할 홍명보호에 호재다. 오는 19일에 열릴 멕시코전에서 32강행을 확정 지을 수도 있지만, 상대 전력을 감안했을 때 쉽지는 않다. 그렇다면 남아공전에서 결과를 챙겨야 하기에 상대 베테랑의 결장은 작지만 분명한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템바 즈와네의 징계가 3경기로 확정됐다.
지난 12일(이하 한국 시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개막전이 열렸다. 경기는 멕시코의 2-0 깔끔한 승리였다. 하지만 내용은 깔끔하지 못했다. 양 팀 도합 3명의 선수가 다이렉트로 퇴장당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그중 남아공의 스페펠로 시톨레와 멕시코의 세사르 몬테스의 퇴장 장면은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 상황이었기에, 판단은 아쉽지만 최소한 납득은 할 수 있었다.
문제는 후반 39분에 나온 즈와네의 퇴장이다. 36세로 남아공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즈와네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16분 교체로 투입됐다. 즈와네는 측면에 패스를 내준 뒤 박스 안으로 뛰어들고자 했다. 이때 멕시코의 로베르토 알바라도가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면서 둘은 충돌했다. 곧바로 즈와네는 왼팔로 알바라도의 얼굴을 교묘하게 가격했다. 주심은 이 장면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이후 온필드 리뷰를 통해 퇴장 판정을 내렸다.

레드카드를 받았을 경우 기본적으로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이 내려진다. 하지만 폭력적인 행위로 간주될 경우 추가 징계가 주어진다. 즈와네의 행위는 명백히 얼굴을 가격하기 위한 고의성이 다분했기에, 징계위원회는 2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추가로 부여했다.
결국 즈와네는 2차전 체코전과 3차전 대한민국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남아공이 기적적으로 32강에 진출하더라도 즈와네는 출전할 수 없다. 이는 남아공에 큰 악재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즈와네는 골키퍼인 론웰 윌리엄스를 제외하면 A매치 출전 기록이 가장 많은 선수다. 54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렸는데 득점 기록 역시 현재 스쿼드에서 최다다. 주전은 아니지만 벤치에서 선수들의 분위기를 조절하고, 필요시에는 그라운드에서 관록을 발휘해야 할 베테랑이지만, 로커 룸 진입조차 불가능하게 됐다.

이는 3차전에서 남아공을 상대할 홍명보호에 호재다. 오는 19일에 열릴 멕시코전에서 32강행을 확정 지을 수도 있지만, 상대 전력을 감안했을 때 쉽지는 않다. 그렇다면 남아공전에서 결과를 챙겨야 하기에 상대 베테랑의 결장은 작지만 분명한 플러스 요소가 될 수 있다.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일레븐
ⓒ(주)베스트일레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www.besteleven.com)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