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남자 월드컵 두 번째 여성 주심 탄생… 美심판 토리 펜소
내일 체코·남아공 경기 출장
4년 전 佛여성 심판이 최초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주심이 탄생한다. 공동 개최국 미국의 심판 토리 펜소(40·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ESPN에 따르면 펜소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 당일 펜소와 호흡을 맞출 부심 브룩 마요와 캐서린 네즈빗 역시 여성이다.
여성 심판이 남자 월드컵 경기에서 주심을 맡는 것은 역대 두 번째다.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조별리그 경기를 관장했던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가 최초 사례였다.
1986년생인 펜소는 14살 때 용돈을 벌기 위해 오빠들을 따라 심판 일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광고에 뜻을 두고 학업과 직장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전업 심판으로 변신했고 2020년에는 미국프로축구(MLS) 사상 처음으로 정규 경기를 담당한 여성 심판이 됐다.
펜소의 도전은 국제 무대로도 이어졌다. 2021년부터 FIFA 국제 심판진의 일원으로 활약했으며, 그해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주관 남자 대회에서 동료 여성 심판들과 짝을 이뤄 활동했다. 이후 여자 20세 이하 월드컵과 여자 월드컵, FIFA 클럽 월드컵 등 국제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 온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 본선 심판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펜소는 역시 MLS 베테랑 심판인 크리스 펜소와 결혼한 ‘심판 부부’다. 이번 월드컵에는 펜소 외에도 카티아 가르시아(멕시코) 등이 여성 심판으로 이름을 올렸다.
4년 전 佛여성 심판이 최초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주심이 탄생한다. 공동 개최국 미국의 심판 토리 펜소(40·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ESPN에 따르면 펜소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 당일 펜소와 호흡을 맞출 부심 브룩 마요와 캐서린 네즈빗 역시 여성이다.
여성 심판이 남자 월드컵 경기에서 주심을 맡는 것은 역대 두 번째다.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 독일과 코스타리카의 조별리그 경기를 관장했던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가 최초 사례였다.
1986년생인 펜소는 14살 때 용돈을 벌기 위해 오빠들을 따라 심판 일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광고에 뜻을 두고 학업과 직장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전업 심판으로 변신했고 2020년에는 미국프로축구(MLS) 사상 처음으로 정규 경기를 담당한 여성 심판이 됐다.
펜소의 도전은 국제 무대로도 이어졌다. 2021년부터 FIFA 국제 심판진의 일원으로 활약했으며, 그해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주관 남자 대회에서 동료 여성 심판들과 짝을 이뤄 활동했다. 이후 여자 20세 이하 월드컵과 여자 월드컵, FIFA 클럽 월드컵 등 국제 대회에서 활약을 이어 온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컵 본선 심판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펜소는 역시 MLS 베테랑 심판인 크리스 펜소와 결혼한 ‘심판 부부’다. 이번 월드컵에는 펜소 외에도 카티아 가르시아(멕시코) 등이 여성 심판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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