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잘 봤다 메시, 이제 내가 나설 차례" 41세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 시작! 콩고민주공화국전 선발 출격→'유…
출처:연합뉴스/로이터
출처:포르투갈 대표팀 SNS(MHN 오관석 기자) 자신의 여섯 번째 월드컵을 맞이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갈은 18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K조 1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포르투갈은 콩고민주공화국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골문은 디오구 코스타가 지킨다. 수비진은 누누 멘데스, 헤나투 베이가, 토마스 아라우주, 주앙 칸셀루가 배치됐다. 중원은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가 맡고, 2선에는 페드루 네투, 브루노 페르난데스, 베르나르두 실바로 구성됐다. 최전방 원톱은 호날두다.
콩고민주공화국은 5-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리오넬 음파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아르투르 마수아쿠, 스티브 카푸아디, 샹셀 음벰바, 악셀 튀앙제브, 아론 완비사카가 5백을 구성한다. 중원에는 응갈라이엘 무카우, 사무엘 무투사미, 에도 카옘베가 배치됐으며, 세드릭 바캄부와 요안 위사가 공격을 책임진다.
출처:연합뉴스/AP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끈 이름은 단연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2006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커리어 여섯 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호날두는 이미 월드컵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그는 자신이 참가한 모든 월드컵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다섯 대회 연속 득점 기록으로, 남자 선수 최초의 기록이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할 경우 자신을 넘어 6개 월드컵에서 득점한 유일한 선수가 된다.
부담 요소는 존재한다. 앞서 리오넬 메시가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 등 세계적인 공격수들 역시 멀티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여기에 41세라는 나이로 인해 90분 내내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출처:연합뉴스/로이터그럼에도 호날두를 향한 기대는 여전히 크다. 그는 지난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 30경기에서 28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여전히 나이가 무색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또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에 도전한다.
동료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브루노, 비티냐, 네베스를 중심으로 한 현재의 포르투갈은 역대 최고의 황금세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지난 대회에서 메시가 월드컵 우승으로 국가대표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것처럼, 호날두 역시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포르투갈은 콩고민주공화국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우즈베키스탄, 28일 콜롬비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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