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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내가 바로 축구의 신'…메시, 첫 경기서 해트트릭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7:01 81 0
[앵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라스트 댄스가 화려하게 시작됐습니다.

월드컵 조별 예선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데요.

음바페와 홀란드 등 메시의 왕좌를 이어받고 싶어 하는 선수들도 나란히 멀티 골을 폭발시켰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의 신'이 누빌 여섯 번째 월드컵 무대는 시작부터 파괴적입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주장 메시는 알제리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 원맨쇼를 펼치며, 왜 아직도 메시의 시대인지 증명해 보였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고국의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메시는 단 6차례 슈팅에서 3골을 뽑아내는 압도적인 결정력을 보였습니다.

자신의 월드컵 첫 해트트릭 기록이며, 39살에 만들어낸 최고령 기록이기도 합니다.

<리오넬 메시 /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특별한 건 없습니다. 늘 그래왔듯이 똑같이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축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경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디에서든 마찬가지입니다."

메시의 월드컵 통산 득점 기록은 16골로 늘어,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대회 득점왕, 프랑스 음바페의 화력도 불을 품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의 해결사 음바페는 세네갈전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A매치 통산 58호 골을 남기며 프랑스 국가대표 통산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킬리안 음바페 / 프랑스 축구 대표팀> "정말 행복합니다. 제 나라의 역사 속에 더 깊이 이름을 남길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것은 제가 항상 이루고 싶었던 일이었고,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해 온 목표였습니다."

노르웨이의 홀란도는 월드컵 데뷔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이라크를 꺾고 아시아 국가의 무패 행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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