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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메시 없는 게 낫다고? 오늘 확실해졌다"… 맥 알리스터, 해트트릭 메시 향한 찬사 "믿을 수 없는…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7:17 101 0
<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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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다시 아르헨티나의 중심임을 증명했다.

아르헨티나는 17일 오전 10시(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J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알제리를 3-0으로 완파했다. 주인공은 단연 메시였다. 전반 17분, 후반 15분, 후반 31분 연달아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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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메시는 자신의 200번째 A매치에서 월드컵 본선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동시에 월드컵 통산 득점 단독 선두, 월드컵 최고령 멀티골 기록까지 작성하며 다시 한 번 역사를 새로 썼다.

경기 후 동료들도 메시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17일 이날 메시와 함께 경기장을 누빈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의 인터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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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알리스터는 "메시 없는 아르헨티나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오늘 경기를 통해 메시가 가장 중요한 선수이며, 그를 중심으로 팀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여한 것은 메시가 현재 잘하고 있고, 행복하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이번 월드컵에서 39세에 접어드는 메시가 대표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었던 시선에 대한 답이었다. 메시는 말이 아닌 경기력으로 답했다. 알제리전 해트트릭은 그 자체로 충분한 설명이었다.

아르헨티나에도 의미 있는 출발이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월드컵에 나선 아르헨티나는 첫 경기부터 승리를 챙겼다. 맥 알리스터는 지난 대회의 경험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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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월드컵에서는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우리는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그래도 우리는 승리로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자신감을 얻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충격패를 당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반등에 성공했고, 끝내 정상에 올랐다. 이번에는 달랐다. 첫 경기부터 메시의 해트트릭과 함께 승리를 가져오며 출발선을 다르게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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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알리스터는 상대 알제리도 존중했다. 그는 "우리는 훌륭한 상대와 경기했다. 사람들이 알제리를 과소평가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절대 그러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순간에는 수비해야 했고,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중요한 건 우리가 이겼다는 점이다. 그리고 메시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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