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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8년 동안 이적만 무려 11번... 유로바스켓-월드컵 MVP→NBA 대표 저니맨, 또 트레이드설 등장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6:36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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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슈로더의 이적설이 또 나왔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데니스 슈로더에 대해 보도했다.

올 시즌 2억 달러가 훌쩍 넘는 연봉 총액을 기록한 클리블랜드. 다음 시즌 또한 샐러리 캡 운영은 상당히 빡빡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치세 압박을 덜어내기 위해선 선수단 교통 정리가 필요하다. 윈드호스트에 따르면 클리블랜드는 연봉 총액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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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여겨볼 이적 후보 중 한 명은 역시 데니스 슈로더다. 슈로더는 지난 시즌 도중 클리블랜드에 합류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15.9분 출전에 5.5점 1.5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출전 기회도 그리 많지 않았고, 활약상도 인상적이라 보긴 어렵다.

그의 다음 시즌 연봉은 1,500만 달러가 넘어가는 상황이다. 클리블랜드가 샐러리 캡 몸집 줄이기를 원한다면 슈로더를 내보내는 것을 고려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윈드호스트는 "내가 클리블랜드와 관련해 들은 것은 그들이 연봉 총액을 줄이려고 한다는 점이다. 가장 우선적으로는 데니스 슈로더를 트레이드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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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는 NBA를 대표하는 저니맨 중 한 명이다. 2013년 애틀랜타 입단 이후 2018년 처음으로 팀을 옮긴 슈로더. 그는 8년 동안 무려 11번의 이적을 경험했다. 현재까지 NBA 커리어에서 활약한 팀만 무려 11개에 달한다. 

유로바스켓-월드컵 MVP 수상 이력이 있을 정도로 독일 국가대표팀에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인 슈로더. NBA에서도 10개 이상의 팀을 거칠 정도로 수요가 있는 선수지만 팀 내 핵심으로서의 확실한 믿음은 주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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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지난 시즌은 상당히 실망스러운 시즌이었다. 시즌 전 새크라멘토와 다년 계약을 맺고 주전 포인트가드 자리를 꿰찼으나 기대 이하의 부진 속에 벤치로 밀려났다. 이후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된 슈로더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전 소속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클리블랜드에서의 퍼포먼스도 만족스럽지 않았기에 다음 시즌 꽤 큰 연봉 규모를 자랑하는 슈로더의 트레이드가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NBA에서만 11번의 이적을 거친 슈로더가 이번 여름 다시 팀을 옮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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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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