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일반 음바페·홀란 2골씩에…메시 반응 ‘OK, 난 해트트릭’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4:05 97 0
마지막 월드컵 알제리와 첫판에 3-0 승 이끌어
대회 1호 해트트릭, 16골로 월드컵 최다골 공동 1위1621016_1_25b96958.webp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7일(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알제리전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라스트 댄스의 첫 스텝부터 해트트릭이다. 39세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자신의 마지막이 될 월드컵에서 첫판부터 3골을 터뜨렸다. 차세대 축구 아이콘인 킬리앙 음바페(28·레알 마드리드)와 엘링 홀란(26·맨체스터 시티)이 나란히 2골씩으로 존재감을 과시하자 한 골 더 넣는 활약으로 ‘고트’(GOAT·the 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의 위엄을 뽐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메시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원맨쇼로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 1호이자 메시의 월드컵 개인 첫 해트트릭이다.

메시는 80분간 여섯 차례 슈팅으로 전반 17분과 후반 15분, 후반 31분 득점 장면을 만들었다. 역대 최초로 여섯 번째 월드컵 출전을 기록한 그는 16골로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 공동 1위(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됐다. 38세 357일로 월드컵 최고령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때의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작성한 33세 130일이다. 메시의 A매치 기록은 200경기 120골이 됐다.

1621016_2_1eddcb76.webp세네갈전 선제골 뒤 기뻐하는 킬리앙 음바페. 로이터연합뉴스1621016_3_7fb9e7ef.webp이라크전 득점 후 세리머니 하는 엘링 홀란. UPI연합뉴스프랑스의 2018 러시아 대회 우승과 2022 카타르 대회 준우승을 경험한 음바페는 이날 I조 세네갈과의 1차전 2골로 3대1 승리를 주도했다.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세네갈에 0-1로 충격패했던 프랑스는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다시 만난 상대에 시원하게 설욕했다.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14골로 자국의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고 58골로 프랑스 선수의 A매치 최다골 기록도 경신했다. 카타르 대회 득점 1위(8골) 음바페는 득점왕 2연패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월드컵이 처음인 홀란은 이라크와 I조 첫 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어 4-1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28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복귀한 노르웨이는 대승으로 기분 좋은 첫발을 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세 차례 득점왕에 빛나는 홀란은 월드컵 유럽 예선 득점 1위(8경기 16골)답게 본선에서도 이름값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음바페의 프랑스와 홀란의 노르웨이는 27일 오전 4시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