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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9개월간 1만 7천㎞ 질주…아르헨 3인방, 미국까지 자전거로 '월드컵 순례'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6:55 88 0
1626883_1_4b256104.webp [출처=인스타그램 @Enbiciandoalmundo 캡쳐]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약 1만 7,700km를 자전거로 달린 팬들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12일 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축구 팬 비센테 콘쿨리니와 친구 미겔 실리오, 야만두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8월 고향인 과레과이추를 출발해 최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약 9개월 동안 자전거를 타고 볼리비아와 페루의 산악 지대를 지나 멕시코를 포함한 16개국을 횡단했습니다.

콘쿨리니는 이번 여정을 위해 직장까지 그만뒀다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대한 애정을 묻는 질문에 "10점 만점에 11점"이라고 답했습니다.

세 사람은 여행 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여정을 기록해 왔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마이크 켈리 존슨카운티 위원회 의장은 세 사람에게 아르헨티나와 알제리의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티켓을 선물했습니다.

켈리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미국, 특히 캔자스시티가 얼마나 따뜻하고 환대하는 곳인지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북중미월드컵 #아르헨티나 #미국 #캔자스시티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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