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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야구 타격감 너무나 식었다, 이정후 4타수 무안타 1볼넷... 9월 타율 0.148 추락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08:52 1 0
6872069_1_187884e6.webp이정후가 주루 플레이를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격감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이정후는 1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에 머물렀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긴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76에서 0.274로 떨어졌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9월만 놓고 보면 15경기 타율 0.148로 주춤하다.

1회초 1사 1, 2루에서 등장한 이정후는 상대 선발 매튜 리베라토어의 4구째 94.5마일 빠른 볼을 때렸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

팀이 1-0으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리베라토어의 4구째 92.9마일 싱커를 잡아당겼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좀처럼 방망이에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6회초 무사 1루서는 85.5마일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팀이 3-2로 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저스틴 브루힐을 만났다. 2구째 78.4마일 스위퍼를 공략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 동점을 허용하면서 연장 승부로 이어지게 됐다. 드류 길버트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6-4로 다시 리드를 잡은 가운데 이정후는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 셰이 위트컴이 병살타를 이정후도 아웃됐다.

10회말 한 점을 실점했지만 6-5 승리를 지킨 샌프란시스코는 2연승과 함께 64승8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6872069_2_4d76fc92.webp이정후가 타격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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